평소 이쁘다고 생각해왔던 <테스> 포스터의 타이포 느낌을 어설프게나마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그 실험대상으로 <자유의 언덕>이 뽑힐 줄은 몰랐다. 9할 이상이 모리의 시간과 함께 하는 영화이지만, 난 서영화 배우의 편지가 꼭 포스터에 나왔음 했다. 무작정 이미지를 뒤집는건 한심한 일이겠지만 적어도 이 영화는 용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와 여백이 공존하는 포스터를 볼때마다 어설퍼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잘된것 같다. 나중에 기술이라 할만한 손재주를 얻게 되면 이 구도로 다시 만들어봐야겠다.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요즘 한국영화들은 도통 정이 가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홍상수 같은 사람이 매년 영화를 찍어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꿈보다 해몽>을 보며 느낀건데 서영화 배우의 목소리는 정말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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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씬이라 활용해보려 싶었는데 제목 넣을 자리가 도통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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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포스터 아트

2014. 4. 15. 16:29 from POSTER ART/My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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