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ous Shoes

2013. 9. 1. 17:31 from Cinema/Image
































Federico Mauro







Posted by Alan-Shore :

Famous Eyeglasses

2013. 9. 1. 17:27 from Cinema/Image

























Federico Mauro









Posted by Alan-Shore :

FILMOGRAPHY

2013. 8. 12. 03:17 from Cinema/Mine














얼마전 영화게시판에 근 한달 내 본 영화들에 관한 간단한 리뷰를 끄적인 적이 있다. 고작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을 기억해내는 자리에서 무려 3,4 편의 영화들의 경우는 감상에 대한 기억 조차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려니 여기며 며칠을 보낸 후 왓챠라는 어플을 받아 수천 수만의 리스트 중에서 내가 감상한 작품들을 하나 둘 고르다보니 그 존재 자체를 잊은 상태로 살아가는, 너무도 좋은 영화들이 많다는 사실에 약간의 경각심을 느끼게 됐다. 몇년전 폐쇄했던 블로그에서도 모든 감상의 기록을 남겨보려는 시도는 했었다. 타고난 게으름 탓에 실패했으나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하려 한다. 보고 들은 것들은 무조건 기록해야겠다. 작품의 원 컨텐츠에 접근하기 보단 주변부의 정보나 새로운 발견에 큰 재미를 느끼는 탓에 스치듯 훑어가는 정보들의 양을 전부 기억하기가 힘들다. 여기 저기에 끄적였던 기록들을 겨우 겨우 검색해야만 과거의 감상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곳엔 영화를 바로 옆 글에는 앨범을, 귀찮더라도 적자. 적어.    


포스터를 누르면 IMDB 페이지로 링크가 되는, 뭐 그런 뻔하디 뻔한 구조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대부분은 IMDB일테고 북미 시장에 이름을 알리지 못한 몇몇 제 3국의 영화일 경우 경우 트레일러로 연결된다. 한국영화는 특별한 링크가 필요없을것 같다.  













 








    



Jazz on a summer's day 는 1958년에 열린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의 전경을 담아놓은 다큐필름이다. 바로 직전에 쓰인 '전경'과 '다큐 필름'의 순수한 의미에 이보다 근접한 작품이 또 존재하려나. 지역의 풍경과 그 곳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흥미로운 지점은 우리가 전해들을 수 있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작자나 전수자의 첨언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순수한 의미로서의 기록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본 작품의 가치로도 연결되는데, '재즈'라는 주제적 흐름 마저 눌러버리며 시대상의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해받는 미덕이 있다. 카메라의 포커스 역시 무대와 관중을 양분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음악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이와같은 선택을 했다는건 놀라운 기분을 전해준다. 58년의 미국사회. 그러니깐 <백 투더 퓨처>에서 마티 맥플라이가 뛰어든 시대로 부터 고작 3년이 흐른 시점이다. 난 당시의 이미지들에 큰 동경을 느끼는 편이다. 물론 60년대 이전 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기록물에서 읽을 수 있는 모호한 단정함에 묘한 흥분을 느낀다. 50여년 이상의 세월에 큰 흥미를 느낀다는 소리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락영화인 <백 투더 퓨처>에 가장 근접한 시대상을 고스란히 쳐다보고 있으니 재즈고 나발이고, 그들의 패션과 표정 하나 하나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50년대를 기록하는 필름의 색상 역시 환상적이니, 더이상 무슨 형언이 필요하겠나. 



영화는 낮을 이야기하는 소소한 전반부와 밤을 수놓는 후반부의 별들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 암스트통 역시 어둠이 깔린 페스티벌의 절정기에 위치해 있다. 난 그럼에도 전반부에 펼쳐지는 카메라의 시선이 마음에 든다. 밤이 찾아오고 재즈계의 큰 스타들이 스며드니 카메라는 (기술적, 대중도의 차이로인해) 자연스레 무대에 고정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난 이 작품의 참맛은 사람들의 표정과 행색에 관한 관찰이라고 생각하기에 찬란한 햇살 아래 개성있는 조연을 자처한 객석의 생동감이 참으로 좋다. 코나의 노래를 인용하자면, 객석의 낮은 무대의 밤보다 아름답다. 라고나 할까. 영화가 끝나면 페스티벌을 떠나보내는 어느 일군을 포착하며 하나하나 스탭롤을 올려 보인다. 작품에 대한 편견이 부른 착각일까. 카메라 감독, 음향, 조명, 음악 ... 각종 스택들의 이름은 보았지만 감독의 이름을 읽지 못한것 같다. 뭐 착각이라도 좋다. 이렇게 객관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다큐를 감상한 후 그런 착각을 했다는건 꽤 괜찮은 일이니 말이다.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굉장한 혼란을 느낄때가 있다. 현실과 진실에 포커스를 맞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작자의 시각을 지나고 난 후 무시무시할 정도로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봐왔기 때문이다. 정작 그 작품을 통해 해당 이슈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입장에선 훅 맥이 풀려 버린다. 송일곤이 만든 시간의 다큐와 <Jazz on a summer's day>가 유독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건 이런 이유에서 일거다.


백 투더 퓨처 1편에서 마티 맥플라이는 자신의 부모님을 이어준 후 무대에 올라 척 배리의 노래를 부른다. 저메키스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역사에 관한 농은 여기서도 이어진다. 마티의 무대를 수화기 넘어 척 배리의 사촌이 들려주는 씬. 백 투더 퓨처의 시점으로 부터 3년이 흐른 본 작품의 무대 위에서 척 배리는 마티 맥플라이 처럼 한발을 들고 깡충거리며 기타를 연주한다. 그냥 혼자서 낄낄 거린 순간이기에 기록하고 싶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순진무구 성장담, <보이>는 작품의 가치에 비해 부차적인 주변요소로 인해 후한 평가를 받는 듯하다. 특별한 차별점이나 성취가 느껴지지 않는 이 영화에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냈을지, 두고 두고 고민할 부분이다.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통상적으로 인지해온 뉴질랜드에 대한 인상과 너무도 판이한 세팅 정도랄까. 어쩌면 그런 부분에서 사람들은 흥미를 느낀 것일까. 국적을 지우고 본다면 동어 반복의 성장담에 불과한것 같다. 배우들을 보는 맛은 확실히 존재한다. 물론 훈훈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착한 영화다. 다들 이렇게 하나하나 이유를 찾다 좋아지는 것일까. 물론 나쁘진 않다. 



<스테이션 에이전트>는 요 몇년간 왕좌의 게임을 통해 주가를 올려온 피터 딘클리지의 가장 훌륭한 영화 필모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데스 앳 퓨너럴>이란 코미디 영화를 봤다. 07년작인 영국 영화와 2010년의 리메이크 작 모두에 피터는 등장한다. 하지만 그의 존재 이유라곤 이미 시체가 들어찬 관 속에 들어갈 아주 작은 사람의 존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서사적 의외성과 단발성 웃음을 위한 장치 정도랄까. 그 속에는 어느 배우가 들어가도 무관했을 것이다. 키만 아주 작다면. 하지만 <스테이션 에이전트>는 여타의 작품에서 그를 활용해온 방식과는 판연히 차이가 있다. 그는 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며 도저히 숨길 수 없는, 세상에 드러난 상처를 몸소 끌고 다니며 주변부의 인생과 슬픔을 당기는 인물이다. 감독의 제작과정과 해당 배우의 인생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진 못했지만, 그 둘의 의기투합 위에는 핀으로 분한 그의 인생이 담겨있으리라 믿는다. 작은 사람. 누구나 단박에 눈치채는 외부적 생채기. <스테이션 에이전트>의 톤과 흐름은 배우 본인과 감상자 모두를 감싸안으며 따듯하고도 유머러스하게 위로한다. 정말이지 웃기고, 슬프며, 감동적이기 까지한 작품이다. 더 신기한건 그런 정서의 표면을 흐르는 이야기는 참으로도 뻔하다는 것이다. 미묘하다. 미워할 수도 없다. 이 영화가 참 좋다. 별을 5개 붙일때는 그냥 그 영화가 참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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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p Fiction & music

2013. 6. 25. 00:34 from Cinema/Image











 

                           

 

                                   

  

                                              













Girl, You'll Be A Woman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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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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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seen seen

2013. 5. 15. 18:30 from Cinema/Image












블루 , 대부 , 프릭스 , 시민케인 , 카사블랑카. 오스트리아 작가의 <The Unseen seen>이란 연작중 일부이다. 유물이 되어가는 필름롤을 모델로 내세워 문자 타이틀에서 촉발되는 영화적 기억과 시각적 연상을 묘하게 걸쳐놓으며 잊혀져가는 영화의 일부분을 향수로서 전시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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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In Color

2013. 5. 15. 18:03 from Cinema/Image





























MOVIES IN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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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도시> <세븐 사이코패스> 의 마틴 맥도나 감독이 장편 데뷔전에 만들었던 중편작. 이후 만들어진 작품들과 동일한 세계관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가 상상하는 세상이란 아이러니와 비아냥 냉소가 넘실거리는 곳이 아닐까. 자연스레 후에 만들어진 장편들을 연상시키는 소품들과 <킬러들의 도시>를 떠올리게 만드는 브렌든 글레슨의 태도, 주인공 양아치 소년의 말도안되는 캐릭터성은 <세븐 사이코패스>의 샘 록웰의 어릴적 모습같기도 하다. 영어권 대사이지만 특유의 억양탓에 영어자막과 함께 봐야 할것이다. 마틴 맥도나의 기묘한 세계관에 빠진 이들이라면 분명 봐야할 작품이다. 만일 이 감독에게 관심이 없다해도 한번쯤은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이니 무시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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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복사해온 것이라 다른 글들과는 어투 자체가 다름을 알리며 시작




 오늘은 영국의 영화잡지 <Little White Lies>에 관한 정보를 간단히 적어볼까해.  타국에서 발행되는, 언어마저 다른 잡지를 소개해서 뭐에 써먹겠냐 싶겠지만  본 지가 지니고 있는 독창성과 인디적 감성이라면 세계 곳곳의 영화팬들이 훗날  자신만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왔을때 분명 좋은 영향과 영감을 줄것같단 생각에서야.  물론 인디펜던트 매거진이지만, 이 역시도 인쇄 매체이고 몇년간 꾸준히 상업적 판매를 이어오는  나름의 상업분야기에 일반 영화팬들에게 똑같이 적용될만한 틀을 가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신선한 영향을 줄것이라 믿어.  그리고 두번째로는 잡지의 커버 디자인 때문이야.  한눈에 보기에도 맥락이 읽히는, <Little White Lies> 매거진의 커버는  중앙 상단부의 원형 타이틀과 해당 작품의 일러스트로 심플하게 꾸려져있어.  사실 몇달전에 '마이클 패스벤더' <Shame> 커버 이미지를 보곤 ... 상단의 문구가  궁금해져 검색해보다 잡지의 존재를 알게 된거거든.  그만큼 독보적인 스타일과 강한 인상을 주는 커버야.  출판사에서 제작하는 커버 이미지뿐 아니라 팬아트의 개념으로  마치 크라이테리온 페이크 커버처럼 일반 영화팬들이 패러디 이미지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눈여겨 볼건 2012년에  자신들이 뽑은 2011 best 5 (블랙스완, 팅테솔스, 트리 오브 라이프, 슈퍼 8, 드라이브)를  후보로 삼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커버 일러스트 공모전을 연적도 있어  오늘 이 글을 올리는 이유의 절반 가량은 당시 공모전에 응모했던 일반 영화팬 (물론  직업적으로 미술쪽을 전공하는 이들이겠지) 들의 커버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서야.  이렇게 영화의 제목과 잡지의 컨셉만으로 자신들만의 조촐한  공모전을 열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롭더라고.  확실히 이런식으로 보니 다른 잡지들에 비해 눈에 띄는것 같아.


 


<Little White Lies> 매거진은 2005년 처음 출간됐어.  발행호는 영국내에서만 판매됐고  2500부 정도를 찍었다고 하더라.  당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을 시작으로 2개월에 1부씩 출간하며 최근작 <쟝고 언체인드>와 <트랜스>까지 년 6권의 발행을 기본으로  이어오고 있어. 독특한 점은 여타 영화잡지들 처럼 시간적 바운더리를 기준으로  매 발행본을 완성하곤 있지만 '몇 월' 호의 기준보단 한권 한권의 타이틀에  1편의 작품을 선정해서, 보다 집중적으로 화제작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 가령 <Drive issue> <Shame issue> 이런 식으로 발행본의 기준을 작품으로 잡고 있지.  

    

컨셉 자체가 딱 소장하기 좋은 외형이지. 격월로 출간되는 여건에 비해 잡지 자체의 텍스트적 컨텐츠는 그렇게   풍성하진 않은 편인것 같아. 중심엔 그 호에 소개할 해당 작품을 놓곤 상당 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지, 그리고 나머지는 <스크린> 이나 <프리미어>식의 정보와 칼럼 형식의 영화글들로 채우고 있어.  다른 잡지와의 차별점이라면 잡지 내에도 커버에서 선보였던것과 같은 이쁘고 정성스런 일러스트 작업물들이 들어있기도해. 감독이나 배우에 대한 기초적 사진에 더해 부가적인 미술작업이 조금 더 들어가는 정도랄까나. 여기 <Little White Lies> 매거진의 출판부에서 잡지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 두개가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봐바. 자신들의 잡지처럼 아주 이쁘게 연출된 영상이라 지루하진 않을거야. 


  -블랙스완 이슈 제작과정-




-온더로드 이슈 제작과정- 





-로우리스 이슈 제작당시 우드컷팅 프린트 방식- 이 영상을 보면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더라.


 


잡지에 대한 소개는 충분히 한것 같으니 이제 작년에 있었던 커버 공모전 작품들을 소개하고 글을 마쳐야할텐데, 그전에 짤막하게 본 지의 홈페이지도 소개하면 좋을것 같아. 이 곳 웹페이지(http://www.littlewhitelies.co.uk)에 가보니 컬트필름 클럽이나 인터뷰 섹션은  꽤 읽을만한 글들이 있는것 같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터뷰도 있길래 조만간 함 보려고.  

 


아까 이야기했던 2012년에 열린 커버 공모전에 출품된 일러스트들을 쭉 올려보려고.  잡지에서 선정한 베스트 5를 가지고 독자, 영화팬들이 직접 커버 디자인에 도전해보는 과정.  해당 매체의 특성과 장점이 확실히 느껴지는 부각되는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해. 참으로 멋지기도하고.  팅테솔스, 드라이브, 블랙스완, 슈퍼 8, 트리 오브 라이프가 해당 후보였는데  역시나 난 팅테솔스 팬이라 그런지 이쪽에 이쁜게 많더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모든 응모작을 통틀어 이거 2개가 최고였던것 같아.  영화의 분위기까지 감안하면 뒷 작품이 더 적합한것 같고  여튼 멋진 이미지야.




   




 <드라이브>


 


 


이 작품이 제일 센스가 좋긴해.


 


<블랙스완>



 


<슈퍼 8>

 



<트리 오브 라이프>


 

마지막으로 여기 웹페이지(http://www.yumpu.com/en/document/view/52223/little-white-lies-33-the-black-swan-issue)  에 가면 <Black swan Issue>를 읽어볼수 있어  마침 내 사랑 <서브마린>의 소개섹션이 있길래 캡쳐 ㅋ

  

가독성은 쫌 떨어지지만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 살펴보려면 한번 가봐.  위에 영상에서 제작과정도 보고왔다면 더욱 흥미롭겠지  전에 보니 영갤러들 끼리도 뭔가 영화잡지를 뚝딱 거리고 만들던것 같던데  그런 작업에 참여했던 이들이라면 더욱 흥미로운 존재가 아닐까.  <Little White Lies>란 잡지가 말이야.  이들처럼 인쇄매체로 판매를 하는게 아니고 단순히 취미인으로서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영덕질이 되겠지만  뭔가 이런식으로 이쁘고 독특한 잡지를 만들면 재미나긴 할것같아.  그리고 어제 새벽엔 <디스 이즈 잉글랜드>를 연출한  셰인 메도우 감독의 2004년작 <Dead man's shoes>를 감상했어.  차가운 복수극을 다루고 있는데 <어둠의 표적> <드라이브> <구타유발자들>  등의 작품이 연상되더라. 저예산 스릴러의 모범적 케이스라 생각해.  연출방식과 압도적인 연기를 통해 단점을 노출시키지 않는....  훌륭한 영화라 믿어, 자세한 이야기는 새벽에 다시 와서 ~  


Posted by Alan-Sh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