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야. 가끔씩 지나치게 기분이 좋으면 욕을 수식어로 집어 들고픈 벅찬 기쁨을 느끼는데, 이 경우가 딱 그렇다.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4인조 밴드 San Fermin 의 싱글 'Sonsick'. 몇번이나 돌려 들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사랑할만한 방식이 아님에도 감상을 멈출 수가 없다. 고작 이 땅위에 떨군거라곤 이 싱글이 하나. 2월이면 셀프타이틀 앨범이 나온다. 신보를 기다리는 즐거움.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이게뭐야. 가끔씩 지나치게 기분이 좋으면 욕을 수식어로 집어 들고픈 벅찬 기쁨을 느끼는데, 이 경우가 딱 그렇다.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4인조 밴드 San Fermin 의 싱글 'Sonsick'. 몇번이나 돌려 들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사랑할만한 방식이 아님에도 감상을 멈출 수가 없다. 고작 이 땅위에 떨군거라곤 이 싱글이 하나. 2월이면 셀프타이틀 앨범이 나온다. 신보를 기다리는 즐거움.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